이제 컴퓨터를 만지게 되었는데 또 구를 그려야 된다. ㅋㅋ
3D에서 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명암단계 표현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후후

포토샵은 CS2 버전인데 안정적이라고 이걸 쓴다. 타블렛은 인튜어스3이고 일단 포토샵으로 그리기 전에 와콤 인튜어스 설정을 해주어야 편리하다.

타블랫 설정

1.와콤 태블릿 설정 파일 유틸리티를 실행하여 모든 설정 파일의 제거를 누른다.
이것은 이전 사용자의 설정이 남아 있을때 드라이버를 삭제하지 않고도 초기화 시키는 기능이다.

2. 와콤 타블렛 등록정보를 실행시키고 입력장치의 기능을 클릭하여 익스프레스키와 터치스트립의 기능을 모두 사용불가로 바꾼다. 스크롤이나 시프트, 컨트롤 키 같은 것은 거추장 스럽고 키보드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이처럼 설정을 바꾼 것이다.
특히 터치스트립은 포토샵 작업시 잘못 건드리면 줌이 되기 때문에 꺼두는 것이다.

3. 입력장치의 그립펜->펜을 선택하여 필압레벨을 적당히 맞춘다. 난 하드에서 두번째로 설정하였다.

4. 입력장치의 그립펜-> 매핑을 선택하여 타블렛의 조작영역을 모니터와 맞춘다.

학원은 듀얼모니터였는데 집은 와이드라서 그냥 작업이 편하게 만들면 좋을 것같다. 자기 모니터에 맞게 설정!

포토샵 실행

1.Ctrl+N 키로 새로 만들기

Preset은 A4를 선택하고 Resolution은 200 정도로 맞추어 작업공간을 만든다.

2. 구를 그릴 것이므로 캔버스를 가로로 돌린다.

이미지-> 로테이트 캔버스로 90도 회전시키면 된다.

3. 레이어 두개를 추가한다. 하나는 구, 다른 하나는 그림자를 그릴 것이다.

4. 맨위 레이어에 구를 그리는데, 타블렛으로 원을 정확히 그리기 어렵기 때문에 Elliptical Marquee Tool을 가지고 선택을 한다.
Shift 키를 누른 채로 원을 그리면 타원이 아니라 정확한 원이 선택된다.

5. 왼쪽 도구에서 색깔을 회색으로 맞춘후에 연필로 그린 것처럼 명암을 표현한다.
브러시는 13번과 19번을 이용했다. 13,19번은 두갠데 좀 아래에 있는 브러시이다.

자주쓰는 단축키

브러시 : B, Eyedropper Tool(색추출 기능) : Alt  

구 그리는 과정


1. 회색으로 일단 깔아준다. ㅋㅋ


2. 13번 브러시와 19번 브러시를 잘 이용해서 흰색, 검은색 등으로 강약 조절하면서 색칠해본다.


3. alt 키를 이용해 어색한 곳을 잘 비빈다.


4. 대략 구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어두운 곳의 명암단계에 주의한다. 중간단계의 명암을 많이 준다.
 

5. 그림자가 좀 어색하지만 대략 완성
 


Posted by 3d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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